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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에 이어 미스트롯2 굉장한 인기 /7회차 방송은 시청률 30.1% 기록

여름이 견주 2021. 1. 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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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핫이슈는 미스트롯2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제 방송 다들 보셨나요?

 

요즘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트로트에

많이 빠져있는 거 같아요. ㅎㅎㅎ

솔직히 처음에 전 트로트가 어느 정도 인기 얻다가 말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갈수록 트로트의 인기가 상승세인 것 같습니다

그럼 어제 방송에 대한 내용 바로 알려드릴게요

 


미스트롯 2 팀미션 방송

 

TV 조선에서 어제(28) 방송했던 미스트롯2의 7회 차 분은

시청률이 30.1%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스트롯2는 7주 연속 지상파 비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어제 방송에선 팀 대 팀의 매치인 메들리 팀미션이 있었는데

치열한 경쟁력을 뚫고서 살아남은 25팀의 생존자들이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엄청난 열기를 폭발시켰습니다.

 

 


 

 

첫 번째 팀

- 공소원, 한초임, 김다나, 영지, 박주희

이 팀은 평균 나이 39세의 ’골드미스‘ 팀입니다.

이 팀은 ’ 얘야 시집가거라‘로 시작했는데요. 팀 내에 유일한 기혼자

한초임이 나머지 멤버들을 향해 부케 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폭소케 했습니다. ㅎㅎ 그 뒤를 이어 솔로의 심경을 보여주는 노래

화려한 싱글, 서울여자에 이어 돈 터치 미 라는 노래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끝으로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부르며 대형 깃발 군무를 보여줬고, 폼나게 살 거야 라는 노래로

걸 크러쉬 한 매력을 보여주며 무대를 마쳤습니다.

이들이 받은 점수는 총 1118점입니다. 만점은 1200점이니

굉장히 높은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팀

김연지, 마리아, 트윈 걸스, 황우림, 주미

두 번째 팀은 딸 부잣집 이란 팀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씨야의 전 멤버인 김연지가 있어서 관심 있게 본 팀이기도 합니다.

이 팀은 오프닝으로 흥부자라는 노래를 부르며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고,

코믹 트롯의 대가인 주미는 십 년은 젊어 보여요 라는 노래에서

타임머신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폭소케 했고, 황우림은 여고시절 이란 노래를 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돋보였고 이렇게 열띤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무반주 독창으로 감동을 준 ’신 사랑고개‘를 통해서

팀 전체가 부채춤 군무를 선보였고, ’살다보면‘을 통해 뭉클함을 자아내며

총점 1116점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팀

-윤태화, 김태연, 전유진, 윤희, 양지은

이 팀은 ’ 미스 유랑단‘이라는 팀인데 맛보기 무대만으로 무려 100만 뷰를

돌파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팀 멤버 중 김태연은 ’ 미인‘이란 곡에 맞춰

화려하게 상모 돌리기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고, ’범 내려 온다’를 통해

모두가 인정한 국악 실력을 뽐냈습니다. 또한 마술사 최현우의 지원사격을

받은 전유진은 왕서방이란 노래를 마술 통 안에서 부르며 깜짝 쇼를 보여주며

관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부초 같은 인생으로 앙상블을 맞추며 무대를

마쳤습니다. 이 팀은 막내인 김태연에게 칭찬을 몰아주고 싶다는 호평을 받으며

1121점을 기록했습니다.

 

네 번째 팀

-별사랑, 강혜연, 은가은, 허찬미, 성민지

이 팀은 뽕가네라는 팀입니다. 뽕가네팀은 정말 스토리가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며

절로 감탄이 터지게 했습니다. 모두들 반짝이 의상을 맞춰 입었고, ‘일 나갔네’ 라는

곡을 통해 절도 넘치는 파워 섹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아카시아’, ‘평행선을 통해

격렬한 칼군무를 보여주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화음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별사랑과 강혜연은 매력적인 동굴 저음으로 ‘빈잔’, ‘엉덩이와’, ‘대박 날 테다

이 세곡에 맞춰 격렬 댄스에 이르기까지 판정단으로부터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준 무대라며

굉장한 극찬을 받았으며, MC김성주가 점수 공개 초반에 8명이 100점을 줬다면서

시작부터 800점 받고 몇점이 나올지 기대하게 했는데 무려 1200점 만점 중 1186점 이라는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섯 번째 팀

-김다현, 진달래, 김의영, 홍지윤, 류원정

이 팀은 유명한 분이 있지요. 김다현 이라고, 청학동의 김봉곤 훈장님의 따님이지요. ㅎㅎㅎ

*모르시는 분을 위해 사진 준비했습니다 . ㅋㅋㅋㅋ

청학동 김봉곤 선생님과 딸 김다현양

이 팀은 녹용 시스터즈 라는 팀입니다. 인사할 때 녹용을 표현하며 인사했는데요 굉장히

귀여운 인사였던 거 같습니다. ㅎㅎ 이 팀도 막강한 라인업으로 기대하게 했는데요.

빵빵과 홍지윤, 김의영의 듀엣 무대 고향역으로 향수를 불러일으켰던 이들은 ‘시계바늘’,

신사동 그 사람으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박진영과 선미의 노래인

‘When we disco’를 신명나는 트로트 버전으로 소화해서 보여줬고

아름다운 그날들, 다시 만날 그때 그날들이란 노랫말이 인상적인 허공이란 노래로

관중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습니다. 다양한 세대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선곡을 보여준

녹용 시스터즈는 1125점을 받았습니다.

 

 


아직 한발 남았다.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라, 팀미션 무대가 끝난 후 대망의 언택트 청중단

(un contact의 줄임말)의 점수와 1차전 최종 결과가 발표 됐습니다.

5- 관객점수 146점을 받아 1264점이 된 골드미스

4- 관객점수 191.7 점을 받아 1307.7점이 된 딸 부잣집

3- 관객점수 186.9점을 받아 1307.9점이 된 미스유랑단

2- 관객점수 201.3점을 받아 1326.3점이 된 녹용 시스터즈

1- 관객점수 195.2점을 받아 1381.2점이 된 뽕가네

 

관객점수는 또 등수가 다르게 나와서 보는 입장에서 긴장되게 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7회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굉장히 좋은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피와 땀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 무대다, 세대불문 연령불문

전 국민이 하나 되어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김용임 말처럼 맨해튼으로 보내도 되는 쇼들이었네요 등등 반응이 굉장히

폭발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번에 정말 트로트 방송을 보면서 저도 굉장히 재밌게 잘 봤는데요 

앞으로 트로트의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점점 승승장구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무대는 과연 어떻게 보여줄지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ㅎㅎ

마지막 우승자는 누가 될 지 모르겠지만 다들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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