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름이네 입니다~~ 오늘은 다들 어떠셨나요?? 

저는...어제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고 바람은 뭔가 좀 세게 불고 ㅋㅋㅋ... 암튼 좋지 않은 날씨 때문에

산책도 못 나가고... 심지어 여름이가 어제 생쌀을 몰래 먹었나봐요... 꽤 많이 먹은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토하고 오늘은 설사하고... 아주 걱정이 많아요 ㅠㅠㅠㅠ

여름이가 이상한 거 못 먹게 제가 좀 주의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약간 맘이 아팠습니다.

일단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약간 장이 쉬게끔 했거든요 ㅠㅠ

아무튼 지금 여름이가 아주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많이 기력을 회복한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오늘 정말 특별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20대 초반에 에버랜드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같이 알바했던 친구가 있어요 ㅎㅎㅎ

제 지인들 중 만들기를 잘 하는 지인이랍니다. ㅎㅎㅎ 

지금도 그립톡 같은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고 있어요~!!!

우선 제가 받은 아이템 먼저 보여드릴게요 ㅎㅎㅎ

 

여름이 그립톡하구 목에 하는 케이프에요 ㅎㅎㅎ

아이템이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제품을 보면 진짜 정성 많이 들였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들어요~!! ㅎㅎ

하나하나 다 손으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그런 정성이 느껴지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립톡은 제가 아이폰 직구를 해서 그거 오면 그 폰을 쓸 때 하려고 일단 아껴두고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일단 여름이에게 케이프를 했어요~!!!

그런데 제가 미리 사진으로 본 것 보다 훨씬 이쁘더라구요 ㅋㅋㅋㅋ

착용하니 더 이뻤어요 ㅠ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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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떠신가요? ㅎㅎㅎ 여름이가 케이프 착용한 거 너무 이쁘지 않아요? ㅎㅎㅎ

생각보다 더 이뻐서 보호자로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ㅠㅠㅠ

저의 금손 지인에게 그저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런데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아직 여름이는 이 케이프가 적응이 안 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물고 놀고 싶어서 그런지 케이프를 물려고 하는 게 있어요 ㅋㅋㅋ

불편한 건가 싶으면서도 다시 자세히 보면 어...? 불편하진 않은데 이거 그냥 뭔가 싶어서

물고 놀고 싶은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착용하고 있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 장난기가 많은 애기라서

그런 거 같아용 ㅎㅎㅎ 아무튼 아이템이 너무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을텐데 내일을 위해서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당 ㅎㅎㅎ

 

 

 

아 그리고 만약에 수작업 그립톡이 궁금하신 분은 

인스타그램에서 @hyeeeya_knitting 이 계정을 검색하시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답니다. ^^

 

 

아무튼 여러분 오늘도 여름이네 블로그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