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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겸 유튜버 감동란, 얼마전 논란이 됐던 전복죽집 사장의 사과문/그리고 정치성향에 대한 악플...?

여름이 견주 2021. 1. 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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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제가 오늘 이렇게 또 글을 작성하게 된 건 

새로운 소식을 접해서인데요.

 

얼마 전 제가 작성한 BJ 겸 유튜버 감동란님에 대한 글을 작성했는데요.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따로 이렇게 제 글의 링크 걸어놓을게요~

궁금하신 분들께선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rlagksthf926.tistory.com/entry/BJ-%EA%B2%B8-%EC%9C%A0%ED%8A%9C%EB%B2%84-%EA%B0%90%EB%8F%99%EB%9E%80-%EC%84%9C%EC%9A%B8%EC%97%90%EC%84%9C-%EB%B6%80%EC%82%B0%EA%B9%8C%EC%A7%80-%EC%B0%BE%EC%95%84%EA%B0%80%EC%84%9C-%EB%B9%84%EC%8B%BC-%EB%8F%88-%EB%82%B4%EA%B3%A0-%EC%8B%9D%EC%82%AC%ED%95%98%EB%8A%94%EB%8D%B0-%EC%8B%9D%EB%8B%B9-%EC%A2%85%EC%97%85%EC%9B%90%EB%93%A4-%EB%92%B7%EB%8B%B4%ED%99%94

 

BJ 겸 유튜버 감동란, 서울에서 부산까지 찾아가서 비싼 돈 내고 식사하는데 식당 종업원들 뒷담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제가 알려드릴 핫이슈는 BJBJ 겸 유튜버인 감동란님에 대한 일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바로 알려드릴게요 우선 검색어에 감동란이라고 나와 있길래 뭔가 하고 봤

rlagksthf926.tistory.com


전복죽 식당 사장님의 사과문

 

 

얼마 전 BJ감동란님에게 뒷담화를 해서 논란이 된 부산의 한 전복죽 식당이 있었는데요.

그 식당의 사장님이 직접 사과문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저는 감동란님이 불러서 죄송하다고 했던 분이 사장님인 줄 알았더니

실제로 그분은 가게의 사장님이 아닌 종업원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셨을 거 같아요.

 

사장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러서 그런지 하하...

아무튼, 그 사과문은 이렇습니다.

 

전복죽 식당 사장님의 사과문

혹시나 사진 속 글이 잘 안 보이는 분들은 아래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안녕하십니까 xxxx 사장입니다.

뒤늦게  불미스러운 이번 일에 대해 얘기 듣고 당혹감과 황망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부끄러움과 염치 불고하고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며칠 전 그날 아침 유튜버님이 오셔서 화장실에 간 사이에 홀서빙 이모와

주방이모 간의 불편하고, 불쾌한 언행과 뒷담화가 그대로 방송에 나감으로써

유튜버님께 씻을 수 없는 모욕감과 마음의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또한 그 방송을 보신 팔로워 분들께도 분노감과 깊은 실망감을 드려서

거듭 용서를 빕니다. 아물러 이 사실을 전해 듣고 분노하고 계신

많은 고객분들께도 거듭거듭 용서를 빕니다.

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교육하고 관리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 제일 큽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오늘의 질책과 꾸지람을 달게 받아들여 좋은 음식과 

예의 바르고 친절한 언행을 갖추고 각자의 직무에 충실하겠습니다.

오늘을 기해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주실 것을 엎드려 간청드립니다.

 

-2021.1.21 xxxx 사장 드림_

-사장님의 사과문입니다.-

 

 


 

 

이 사과문을 받은 감동란님의 입장도 영상으로 밝혔는데요.

youtu.be/VY6mWS25Ir4

이 영상입니다. 

 

출처-감동란 유튜브 채널

 


 

감동란님이 인스타그램의 DM(다이렉트 메세지)을 확인하다가 사장님의 사과문을 발견했다고 해요.

사장님은 주방 안에서 요리를 하고 계셔서 사건을 파악을 못했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감동란님이 나온 다음 종업원 아주머니들이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가 유튜브에 이슈가 된 다음에 알았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감동란님은 이제 사장님의 사과문을 보고 용서를 하기로 생각하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용서해줄 마음의 약간 틈바구니를 줘보는 게 어떨까 여러분도"라고 했습니다.

 

일단 저는 감동란님이 용서를 했다고 한다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래도 이번에 주방 아줌마들 때문에 식당에 꽤 타격이 있을 거로 생각돼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주방 아줌마들의 사과도 저는 필요할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또 이 사건을 두고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좀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 거 같아요.

코로나 시국에 안 그래도 장사도 어려운데 어느 가게 사장님이 좋다고 이런 주작을 하겠어요... 가게 말아먹을 일

있나요? ㅎㅎ...

네 저는 그건 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논란이 된 게 있는데 정치적인 성향에 대한 논란입니다.

자신의 정치성향에 대한 부분을 밝혔고, 현재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도 다소 거침없이 표현했는데요

한 번은 BJ지코 라는 분하고 술먹방 이라는 방송을 같이 했는데요. 

그 방송에서 소신 발언을 했다고 해요.

 

그 내용 한 번 보실게요


지코와 감동란의 대화 내용 입니다.

작년 6월에 방송했다고 합니다.

더보기

남: 아~ 좀 약간 그런 국뽕 영화 좋아하는구나

여: 좀 제가 애국보수가.. 그런게 있어요. 네. 아 혹시 여기 정치발언 하면 안돼요?

남: 아니 잠깐만 애국보수?

여: 네. 아 저 시위나가고 그런애에요 ㅋㅋ

남: 아~ 그래? 시위까지 나갔어?

여: 네

남: 아 무슨시위? 아 뭐 괜찮아 이정도는(아프리카는 정치발언하면 경고먹는듯). 무슨 시위 나갔는데?

여: 아 뭐 태극기도 나갔고.

 

(시청자 도네에 대한 대화 생략)

 

남: 나는 뭐 또 요즘 북한에서 우리나라 이제 약간 이제 약간 적으로 좀 이렇게 하겠다. 뭐 하겠다. 이렇게 뉴스에서 나와서 (북한이) 발언을 했어 여러분들. 그래서 이제까지 북한 정상들 만난 우리나라 대통령들. 딱 보면은. 지금의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 음~ 딱 보면 공통점이 있어. 그때 우리나라가 얼마나 퍼줬어.

 

여: 하~ (미간 잡으며 한숨)

 

남: 아 요번에도 여러분들 을마나 퍼줬습니까 을마나. 아 이걸 왜 입을막아~(아프리카는 정치방송하면 경고먹어서 시청자들이 말리는 분위기가 있는듯. 입막는다고 함) 이걸~ 내가 우리나라 내는 세금이 얼만데

 

여: 아니 그러니까~ 아 나 근데 이얘기만 말만 했다 하면은 저희방 시청자들이 입막으라고 겁나 뭐라 그러는데

 

남: 아 그래서 요번까지 이제 어떻게 보면은 북한에서 김정은이가 주적발언 한거 보고. 와~

 

여: 아니 근데 그렇게 퍼줬으면 좀 이쁨이라도 받든가. 왜 욕을 쳐먹고 돌아와요?

 

남: 그거는 진짜 맞어. 와~ 아니 (하이파이브) 와 이렇게 또~ 그거는 여러분들 이건 진짜 열받는거야. 아싸리 그럼 이전 다른 박근혜, 이명박 이런 정권처럼 아예 해주질 말지. 만나지도 말고

 

여: 아니 그러니까~ 아니 안주느니만 못하게 됐잖아 지금 상황이~ 호구로 낙인이나 찍히고 말이야 전세계적으로~ 뭐하는 짓거리고 그게

 

남: 그치~ 맞지~ 이게 이제 우리나라가 좀 잘못된게 뭐냐면은 요즘 애국보수가 좀 약간 탄압받는 약간 그런 시대야

 

여: 많이 탄핵(탄압 헷갈린듯)받죠 지금

 

남: 어~ 지금 그래서 우리같은 BJ들도 말을 좀 아끼고 있고 그런데~

 

(아프리카에 대한 얘기 및 다른얘기 생략)

 

남: 아니 근데 (감동란이) 미국에도 좀 오래 있었고 그런데 어유 또 이렇게 나름 깨어있는 애국보수 보기가 힘든데요 여러분들 특히나 여자들은

 

여: 저는 미국 있을때도 트럼프를 지지했거든요. 트럼프가 솔직히 욕은 많이 먹는데 여러분 트럼프만큼 본인 나라우선, 본

인 국민부터, 미국 국민부터 생각하는 대통령이 없어. 야 우리나라는.. 하ㅎ..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하 빡치네 진짜

 

남: 맞지. 아 오늘따라 속이 너무 시원하다.

 

(트럼프 얘기 생략)

 

여: 아니 근데 진짜 노답이야. 아니 본인.. 한ㄱ.. A나라의 대통령이면 A나라의 국민부터 챙겨야지 B나라 C나라 챙기고 있으면 그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 그래놓고 지금 1000조래요 1000조. 이제 2년 있으면 빚이.

 

남: 근데 그러면서 이제 우리나라쪽으로 유리하게 오면 좋아. 근데 전혀 그게 아니잖아

 

여: 아니 가서 빵꾸똥꾸(욕하고 싶은데 못해서 저래 말한듯) 짓이나 하고있어 진짜. (채팅읽음) '그리스보다 국가빚 많음' 어떡하면 좋아 이러다가 IMF에 빚지겄어 다시

 

시청자 별풍선 멘트: 형님 원래 똑똑한 사람들이 애국보수입니다. 서울대생 보세요.

 

남: 아이 아니 무조건 그렇게는 이제 가지 말고 아무튼

 

여: 아니 근데 똑똑하면 그쪽일수가 없어 솔직히.

 

(정치대화 종료.. 하고 서로 뭐 멋있네 소신있네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감동란이 자기 아버지가 전라도 사람인데 자기는 우파로 살아왔다는 얘기를 함)

 

여: 근데 여러분들, 그 피(전라도 피)를 가지고 이렇게 깨어있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알아요?

네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꽤 많은 악플이 있었다고 합니다...

후... 악플의 내용에 대해 솔직히 이건 선 넘었다고 보는데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 악플의 내용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다 알려드리긴 어렵지만

 

일베네, 식당아줌마들이 사람 제대로 알아봤네, 가슴 큰 여자들이 머리가 비었다  등등

이런 말을 하더군요.

 

 

자신과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렇게 욕을 하는 게 과연 정상이라고 생각하는지 전 묻고 싶네요...

그 사람들도 본인과 다른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이런 말 듣고

괜찮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감동란님은 선넘은 악플에 대해서 제보 부탁드린다고 합니다.

고소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네~ 고소 꼭 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사람들은 고소를 당해야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방문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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