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철수 가능성, 그리고 LG전자 주가 상승.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오늘 가져온 핫이슈 소식은요~

바로 LG전자에서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철수를 언급했다는 겁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철수 확정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앞으로의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튼, 이런 소식이 나온 후 LG전자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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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LG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생각한 이유/스마트폰 사업 철수 소식에 왜 주가가 상승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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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 이유 – 엄청난 액수의 영업적자 및 LG 스마트폰의 평가

 

제가 알아보니 LG 스마트폰 사업의 적자가 상당했다고 합니다.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을 맡은 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23분기 연속으로

적자 냈고, 그 적자의 누적액이 5조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거의 매년 1조원 가량 적자가 생겼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생각해보면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 가전제품은 LG가 좋다고 말하지만,

그에 비해서 LG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조금 애매한 게 사실인 것 같아요.

물론 LG 스마트폰이 안 좋다는 건 아니에요!!

다만 LG 스마트폰에 대한 평가가 엄청 좋지는 않다는 거죠.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 삼성이 워낙 비중을 많이 차지해서

그런 부분이 영향을 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깟 싶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MC사업본부의 직원들에 대해서 LG전자 권봉석 사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한다고 해도, 고용은 유지되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2, LG전자의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

 

제 생각이지만 LG전자는 그동안 다른 부분에 대해선 꽤 좋은 결과가 있었어요

하지만 스마트폰이 워낙 적자가 커서 이거 때문에 뭐랄까요

길막? 그런 작용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 뉴스기사를 봤는데 그중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달리는 말의 등에서 짐을 내려놓은 기분이다“라고요. 저도 이 말에 공감 합니다.

LG전자의 가전제품은 되게 좋다는 평가가 많다고 알고 있어요.

 

*이건 제 얘기지만 개인적으로 LG 전자에 ”A9S”라는 청소기가 있는데

그 제품에 딱 반해서 언젠가 사야지 이러고 있거든요? ㅋㅋㅋ

이 모델입니다.

 

또 LG의 공기청정기, 모니터, TV 등등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어요.ㅋㅋ

(이 얘기를 하려고한 게 아닌데...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이...)

 

아무튼,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스마트폰이 잘 안 되는 사업이고 적자도 크면 일단 접고,

다른 부분에 더 집중하는 게 오히려 LG전자의 입장에서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확실하진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도 같은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주가도 오르는 거 같구요.

 

증권사들도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가 상승에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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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