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름이랑 산책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 사실은 어제 날짜에 글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글을 못 올린 거 있죠 흑흑
그래서 지금이라도 얼른 작성해서 올리려고요
(전 16일에 작성한 거에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사실 여름이가 얼마전에 발을 좀 다쳤었어요
뭘 어쩌다 다쳤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거 때문에
병원가서 치료하고 붕대도 해서 며칠 산책을 못했어요 ㅠㅠ
아마 여름이 엄청 답답했을 거에요!!!
그래서 저는 붕대 풀고 여름이가 다 나았을 때 산책을
데리고 가려 했는데 그날 일이 있어서 산책을 못했어요...
그래서 동생이나 엄마가 여름이 산책 좀 시켜줬고

저는 여름이 데리고 산책을 못 갔다가 오늘(16일) 오랜만에
산책을 같이 갔어요 ㅋㅋㅋㅋㅋ
이게 참 그렇더라구요 나가기 전엔 되게 귀찮은데...
막상 나오면 그렇게 좋아요 ㅋㅋㅋㅋ 여름이 미안행...🥺

암튼 우리 여름이는 산책을 굉장히 좋아해요!!!
처음엔 아닌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강아지였어요ㅎㅎ
지나가는 사람들 강아지 다 좋다고 반겨요 🥰🥰🥰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사람들도 대부분 여름이를
보고 엄청 이뻐해주세요 ㅎㅎㅎ

그냥 산책만 하면 너무 아쉬워서 영상으로도 촬영했지요!!
그러고보니 여름이 영상도 되게 오랜만에 올리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여름이 지금 보면요 제법 성견이 돼서 그런지... 애기 때 모습이 거의 없어졌어요 ㅠㅠ 그게 사실 조금은 섭섭하긴해요 물론 그래도 우리 여름이 너무 이쁜건 여전해요 ㅎㅎㅎ

이게 우리 여름이가 2달 때 그러니까 집에 데려온지 1주도 안 됐을 때 모습인데요 ㅋㅋㅋㅋ 너무 귀엽지용??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자랐어요 ㅎㅎㅎ 예쁘게 잘 컸죠? ㅋㅋㅋ
우리 여름이 때문에 정말 매일 힐링하는 거 같아요🥰🥰🥰


그러면 저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여름이로 인해서 여러분들도 힐링이 되셨길 바래용~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