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3시간 동안 산책을 ㅋㅋㅋ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름이 데리고 오후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날씨도 안 춥고(?) 물론 어제에 비해서요 ㅋㅋㅋ

그래서 1시쯤 산책을 갔어요 그리고 뭐 좀 적당히 크게 돌고 오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냥 오늘은 이쪽으로도 가보자고 해서 새로운 길로 갔어요

그럼 잔디밭이 나와서 여름이가 좋아할거라고 해서요

그래서 갔는데 다녀오니까 집에 도착하니 시간이 4시가 됐어요

그러니까 3시간이 걸린 거에요 ㅋㅋㅋㅋ

이렇게 길게 하니까 보호자는 당연히 지치고, 우리 여름이도 오늘은 좀

지친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엔 여름이 안고서 집에 왔어요 ㅋㅋㅋ

 

우선 여름이가 산책 나가기 전 모습이에요

 

이렇게나 뽀송뽀송한 모습의 여름이였어요 ㅎㅎㅎ

 

그런데... 3시간 뒤...

 

이렇게 꼬질꼬지리가 됐어요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이번에 또 엄마가 여름이 옷을 만들어줬어요 빨강색으로요 ㅎㅎㅎ

너무 이쁘지 않나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까~

약간 드라마 도깨비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그리고 산책 중 찍은 사진들이에요 ㅎㅎㅎ

 

 

 

 

 

 

 

 

 

예쁘게 잘 나왔나용 ㅎㅎㅎ

저는 이쁘게 나온 거 같아서 보기 좋네욯ㅎㅎ

그리고 저흰 집에 돌아와서 여름이도 보호자들도

그냥 푹 잤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느낀 거지만 산책은 정말 적당하게 해야겠어요 ㅋㅋㅋ

여름이도 지칠 정도로 오래 하는 건 썩 좋지 않은 거 같아요

그냥 적당하게 뭐랄까요 약간의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네 산책은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글 마칠게요

내일부터 굴착기 실기 연습을 제대로 해야하기 때문에 ㅎㅎㅎㅎ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