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잠깐 깜빡하고 작성한다는 걸 깜빡했네요 ㅋㅋ ㅜㅜ 어제 날짜로 저는 매일 나가는 산책길로 여름이를 데리고 나왔어요!! 오늘 날씨가 꽤나 춥더라구요 ㅠㅠ 우선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ㅎㅎ 암튼 저는 여름이 데리고 오늘도 산책 하는데 오늘은 또 여름이가 자꾸 고집을 부리더라구요 ㅜㅜ 솔직히 그래서 좀 힘들었어요 점점 나아지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흑흑 그래서 산책 잘 못하고 있었는데 뒤에 계시던 푸들의 보호자님이 오셔서 여름이에 대해서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어쩌다보니 제가 그분께 강아지에 대해서 많은 걸 배웠네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도 말씀해주시고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ㅠㅠ 아무튼 예쁜 푸들(5세) 친구랑 여름이거 친구가 돼서 같이 산책을 했는데요 오늘도 짐벌을 가지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