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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2

얼떨결에 3시간 동안 산책을 ㅋㅋㅋ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름이 데리고 오후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날씨도 안 춥고(?) 물론 어제에 비해서요 ㅋㅋㅋ 그래서 1시쯤 산책을 갔어요 그리고 뭐 좀 적당히 크게 돌고 오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냥 오늘은 이쪽으로도 가보자고 해서 새로운 길로 갔어요 그럼 잔디밭이 나와서 여름이가 좋아할거라고 해서요 그래서 갔는데 다녀오니까 집에 도착하니 시간이 4시가 됐어요 그러니까 3시간이 걸린 거에요 ㅋㅋㅋㅋ 이렇게 길게 하니까 보호자는 당연히 지치고, 우리 여름이도 오늘은 좀 지친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엔 여름이 안고서 집에 왔어요 ㅋㅋㅋ 우선 여름이가 산책 나가기 전 모습이에요 이렇게나 뽀송뽀송한 모습의 여름이였어요 ㅎㅎㅎ 그런데... 3시간 뒤... 이렇게 꼬질꼬지리가 됐어요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이 2020.12.20

여름이 옷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이고 어제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밍기적 거리다가 하루가 지나버렸네요 ㅠㅠ매일 1일 1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흑흑 아쉽네요 오늘은 여름이의 새로운 옷을 만들어서 보여드리려고 글을 쓰게 됐어요저희 엄마가 얼마 전에 뜨개질로 여름이 옷을 만들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옷은 사실 엊그제 그러니까 18일에 실을 사서 그날 다 만들었어요 ㅋㅋㅋ만들고서 약간의 수정을 좀 더 해서 만들어진게 오늘 여름이가 입은 옷이에요 ㅎㅎ 그리고 저는 오늘도 밤 산책을 다녀왔는데 산책 가는 김에 입혀봤어요 어떤가요? ㅎㅎ 여름이 분홍색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ㅎㅎㅎ 여름이는 조금 옷을 불편해하는 게 살짝 있었는데요 ㅠㅠ 입고 벗을 때만 좀 그렇고 입히고 나면 별로 불편해하는 건 없어서 다행이에요 ㅎㅎㅎ 그런데 오늘은 아쉽..

여름이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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