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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로서반성 2

요즘 날씨 너무 춥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도 계속 아침마다 굴착기 배우러 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ㅎㅎㅎ 그런데 진짜 아침마다 느끼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좋긴한데 굳이 아침에 나가기는 참 귀찮다 이런 생각이 항상 들어요 ㅋㅋㅋㅋ 역시 저는 귀차니즘이 참 많은 놈이에요😅😅😅 그런데 제가 강원도에 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다른 지역에 비해 좀 더 춥다 그런 게 살짝 있는 거 같아요 ㅠㅠ 제가 학원에 가면 정말 다른 곳은 다 괜찮은데... 유독 발만 그렇게 시리네요 ㅠㅠ 사실 그래서 어제 다이소에 가서 발에 붙이는 핫팩을 따로 구매했어요!!! 그래서 엄청 기대를 하고 아침에 양말 아래 그러니까 발끝이 보온 되도록 발바닥 앞쪽으로 붙이고 그 위에 수면양말까지 신고 갔어요..

개인적인 2020.12.15

보호자로서 반성하기, 그리고 오늘 산책을 잘해서 너무 감격이에요 ㅎㅎ

보호자 반성하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ㅎㅎㅎ 제가 이틀전에 우리 여름이를 데리고 산책을 했는데요.. 사실은 제가 초보 견주라서 산책시에 항상 문제가 생기는 건데 그걸 인지를 못하고 산책이 잘 안 돼서 막 이게 왜 이럴까 스트레스 받고 ㅠㅠ 그러다가 유튜브 보니 여름이가 냄새에 집착하고, 땅에 코를 박고 가는 건 산책을 즐기는 게 아니라는 내용을 듣고 하 더 심각해졌었어요ㅠㅠ 그래서 훈련사 불러서 조언 받니 마니 이런 말도 나오고 참 제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네요... 보호자로서 잘 못하고서... 그래서 저는 이번에 반성을 하고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약간의 변화- 저는 좀 그렇게 생각했어요 우리 여름이가 산책가자 라는 말에 별로 반응도 안 하고, 줄을 자꾸 물려고 하는 게 괜히 산책을 별로 안 ..

여름이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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