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실 전에 부산 이젠 다신 안 간다고 했지만 ㅋㅋㅋ 마지막이고 낸 돈도 아깝고... 그래서 마지막 한 번 남은 거 그냥 다녀오기로 했어요 제가 오늘은 많이 피곤했나봐요 아니면 차가 우등 이라서 그런지 원래 차에서 잘 못 자는데 오늘은 차에서 아주 꿀잠을 잤네요 ㅋㅋㅋㅋㅋㅋ 도착해서 눈을 제대로 못 뜰 정도니 네... 잘 잤어요 ㅋㅋㅋㅋ 암튼 전 오늘도 평소처럼 치료를 받았어요 너무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요 마지막이라 그런지 지겹고 힘들기만한 치료는 그저 아프고 지루해서 얼른 끝나면 좋겠다 이 생각만 들게 했어요 그래도... 마지막이라 진짜 최선을 다해서 아픈 거 꾹 참고 지시를 따랐어요 그래도 뭐 그렇게 대단한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그리고 저는 이제 부산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