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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2

기분 좋은 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실 전에 부산 이젠 다신 안 간다고 했지만 ㅋㅋㅋ 마지막이고 낸 돈도 아깝고... 그래서 마지막 한 번 남은 거 그냥 다녀오기로 했어요 제가 오늘은 많이 피곤했나봐요 아니면 차가 우등 이라서 그런지 원래 차에서 잘 못 자는데 오늘은 차에서 아주 꿀잠을 잤네요 ㅋㅋㅋㅋㅋㅋ 도착해서 눈을 제대로 못 뜰 정도니 네... 잘 잤어요 ㅋㅋㅋㅋ 암튼 전 오늘도 평소처럼 치료를 받았어요 너무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요 마지막이라 그런지 지겹고 힘들기만한 치료는 그저 아프고 지루해서 얼른 끝나면 좋겠다 이 생각만 들게 했어요 그래도... 마지막이라 진짜 최선을 다해서 아픈 거 꾹 참고 지시를 따랐어요 그래도 뭐 그렇게 대단한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그리고 저는 이제 부산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

개인적인 2020.10.28

오늘은 부산

제가 오늘은 몸이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치료 받으러 원주에서 먼 부산까지 왔습니다 ㅎㅎㅎ3시 50분에 치료 마치고 40분 정도 지하철을 탔고 터미널 도착해서 이제 집 가는 버스를 탔어요 ㅋㅋㅋㅋ 아... 언제 집 도착하려나....? ㅠㅠㅠㅠ 얼른 집에 도착해서 우리 여름이 보고 싶네요 i’m 여름이 밖에 모르는 바보🤪🤪🤪 제가 앞으로 치료 때문에 주 1회는 부산까지 다녀야 하는데 왕복만 8시간 넘게 걸리니까... 너무너무 지치네요 ㅠㅠ 사실 심장이 지금 많이 안 좋거든요 제가 원래 부정맥이 있어서 시술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좀 일이 터지는 바람에 지금 심장이 많이 안 좋아요 그런데 여기저기 알아 보던 중에 부산에서 어떤 분이 저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그런 치료법이 있다고 해서 다니는 중이..

개인적인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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