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름이 데리고 오후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날씨도 안 춥고(?) 물론 어제에 비해서요 ㅋㅋㅋ 그래서 1시쯤 산책을 갔어요 그리고 뭐 좀 적당히 크게 돌고 오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냥 오늘은 이쪽으로도 가보자고 해서 새로운 길로 갔어요 그럼 잔디밭이 나와서 여름이가 좋아할거라고 해서요 그래서 갔는데 다녀오니까 집에 도착하니 시간이 4시가 됐어요 그러니까 3시간이 걸린 거에요 ㅋㅋㅋㅋ 이렇게 길게 하니까 보호자는 당연히 지치고, 우리 여름이도 오늘은 좀 지친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엔 여름이 안고서 집에 왔어요 ㅋㅋㅋ 우선 여름이가 산책 나가기 전 모습이에요 이렇게나 뽀송뽀송한 모습의 여름이였어요 ㅎㅎㅎ 그런데... 3시간 뒤... 이렇게 꼬질꼬지리가 됐어요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