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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직구한 아이폰 도착!!!

여름이 견주 2020. 11. 2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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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ㅎㅎ 오늘 하루 다들 어떠셨는지요??
저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네 맞아요 미국 공홈 통해서 구매한 저의
아이폰12프로맥스가 오늘 도착했기 때문이에요!!!!


이게 제 폰의 사진이에요 ㅎㅎㅎ 실제의 느낌하곤 약간
다른 감이 있네요 이전에 쓰던 정확히 오늘 저녁까지 쓰던
저의 아이폰x 으로 찍어서 그런지 ㅋㅋㅋㅋㅋ

음... 이거 보다 진한 색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아이폰12 pro max -256GB
그라파이트 색상이에요 ㅎㅎㅎ
원래는 유플러스 사전예약 통해서 같은 용량의 골드 하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프로 골드 쓰는 거 봤더니 골드 색 어우
다른 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의 기준에서는 영 아닌...
뭔가 골드의 느낌이라기 보다 상아색 같아서 개인적으로
저는 많이 별로였네요.... 이건 저의 느낌일 뿐이니 절대
제 느낌보고 그렇구나 생각하기 보단 직접 여러분의 눈으로
보신 후에 결정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우선 저는 애플에서 프로맥스와 미니가 국내에 출시한 13일 밤에 결제를 했어요 직구의 가격이 궁금하실텐데
1490.61 달러 입니다 이게 원화로 따지면 166만??
그 정도 됩니다 ㅋㅋㅋㅋ 저는 직구를 이번에 처음 해봐서
이것만 보고 와 국내보다 싸네? 이랬어요 배대지 배송 비용을
합해서 국내에서 하는 것보다 싸네 이랬는데 한국에 오면
“관세”라는 걸 내야 하죠 그게 기기 값의 10% 정도 돼요
그래서 뭐 거의 국내에서 판매하는 가격하고 비슷해요

제가 사실 직구를 한 건 별 이유 없어요 국내에는 지원 안 되는 무음 카메라, mmwave(밀리미터파웨이브)를 지원하기
때문에 샀어요 우리나라에서 구매한 폰은 그 기능이 빠져있죠. 그래서 샀어요 ㅎㅎㅎ 그냥 처음에 관세를 모를 땐
기능 빠진 국내 폰 비싸게 사느니 기능 더 있는 폰을 사자
생각했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배송대행지는 뉴욕걸즈를 이용했습니다
뉴욕걸즈에 대한 내용은 제 블로그 글에 있는데요

https://rlagksthf926.tistory.com/entry/%EC%A7%81%EA%B5%AC%ED%95%9C-%EC%95%84%EC%9D%B4%ED%8F%B0-%EC%83%81%ED%99%A9

직구한 아이폰 상황

와 이거 진짜 뉴욕걸즈 선택하길 잘한 것 같네요 뉴저지로 했는데 물론 돈을 추가로 지불한 부분은 좀 맴이 아프지만 보세요 오늘 새벽에 도착한 게 미국시간 기준으로 오후에 비행기 태워서 제

rlagksthf926.tistory.com

사실 제가 뭐 엄청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라 이게 뭐야
하실 수 있어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정보가 살짝 있는
후기? 정도의 글입니다ㅋㅋㅋ 그냥 가볍게 참고? 정도로
생각하고 봐주세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아이폰을 받고 느낀 점을 말하자면
일단 딱 보자마자 와... 역시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구나~
ㅋㅋㅋㅋㅋ 역시 골드 안 하고 그라파이트 색으로 고르길
정말 잘했다 이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너무 고급스럽고
너무 영롱해서 이쁩니다 ㅎㅎㅎ 영롱이란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우선 첫번째 카툭튀 ...
이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튀어나와 있어요
아이폰 x 보다 두배? 이건 그저 저의 눈대중으로 느낀
느낌일 뿐이니 판단은 이릅니당 ㅎㅎ 암튼 그만큼 컸다는
말이에요 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렌즈 쪽 닦기가 쉽지 않아요 렌즈 세개 사이에
먼지나 지문 묻으면 깨끗하게 닦기 어려워요
이 말을 왜 하냐면 카툭튀 때문에 렌즈 필름을 샀거든요?
근데 이런 필름을 붙이려면 일단 깨끗하게 먼지 없이 닦아야
하잖아요? 근데 이건 그게 쉽지 않았어요
세번째는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이에요
이게 뭐 저는 무겁다 라는 느낌은 사실 거의 못 느꼈어요
크다는 건 알았지만 막상 손으로 직접 만져보니 엄청 크네요
ㅋㅋㅋㅋㅋ 한솥으로 사용하기는 다소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아주 맘에 듭니다 ㅎㅎㅎ 아 맞다 근데 이건 좀
이상했어요 x하고 12 투르톤 끄고 밝기 최대로 했는데
12가 덜 밝더라구요 x이 더 밝고요 그건 좀 뭐지 싶었어요
ㅠㅠㅠ 약간의 아쉬운

그래도 제 폰은 양품이었어요 ㅋㅋㅋㅋㅋ

혹시 이 앱을 아시나요?? 폰 닥더 플러스 라는 앱인데
무료로 폰의 불량 유무를 테스트해주는 앱이에요 물론 완전
자동으로 알아서 검사하는 게 아니라 반 작동이에요 ㅋㅋ

그러니 테스트 할 때 잘 보고 테스트 해보시길 바래요
어렵진 않더라구요 그냥 미리 설명을 해줘요 아주 간략하게
이게 테스트할 때 유저가 좀 관여를 해야 하는 게 있는데
그렇게 안 하면 그냥 불량으로 처리해버리기 때문에 ㅋㅋㅋ
테스트 할 때 자리비우지 마시고 집중해서 하시길 ㅋㅋㅋ

그리고 제가 산 악세는 이렇습니다


원래는 어제 폰 전면 유리에 붙이는 필름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제가 주문한 건 12/12pro 전용이었어요 그래서
주문실수로 다시 교환신청했어요 ㅠㅠ


이건 저의 언박싱 영상이에요 ASMR(??????)이 있습니다
잘 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필요한 부분만 소리나와요)


아무튼 저의 아이폰 후기 및 언박싱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내용이 부족한 거 같아서 아쉽지만 뭔가 더 떠오르지 않아서
아쉽네요 ㅠㅠ 필요한 내용은 고민해보고 더 말씀드릴게요

다들 오늘도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그리고 코로나 많이 늘었는데 항상 코로나 조심 몸조심 하시길 그럼 전 이만 !!


(영상 수정했어요 하하 ㅋㅋㅋㅋ 쓸데없는 음악이 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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