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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OM4 언박싱 영상

여름이 견주 2020. 12.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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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언박싱 영상을 올리겠다고 하고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ㅋㅋㅋㅋ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네용~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제가 이전에 DJI OM4 라는 모델의 스마트폰 짐벌을 샀는데요

이제야 그 언박싱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참 게으른 게 문제에요 ㅠㅠㅠ

그래도 어제 새벽까지 영상을 따로 만들었어용

그 노력은 알아주세용~ ^^

 


우선 제가 구매해서 제품을 배송받은 날짜는 11월 21일 입니다. ㅎㅎㅎ

그날 촬영한 영상들로 제작을 했는데요.

약간 자료가 부족하다 싶어서 사실 어제 급하게 다시 촬영해서 

영상을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우선 DJI OM4 안에 어떤 구성품들이 있는지 간단한 사용설명과 제가 생각하는 제품의 장담점을

아래 있는 영상에서 보여드릴게요~~

 

youtu.be/qlBdvyxCi0o

DJI OM4 언박싱-여름이네 유튜브

 

여러분 제 영상 잘 보셨을까요? ㅎㅎㅎ

언박싱 영상은 사실 처음 찍는 거고, 이걸 편집하는 것도 처음이라 부족한 내용이 많을 거 같은데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적어주신다면 제가 성실히 답변드릴게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영상에 빠뜨린 부분이 있는데 수평을 맞추는 건 기기가 없으면 수평 맞추는 기능 

안되니까 참고해주세요 ㅎㅎㅎ

 


 

 

그리고 저는 짐벌로 강아지 영상을 주로 찍는데요. 

짐벌 앱의 기능 중에서 대상을 집중해서 촬영하는"Active Track" 이라는 기능이 있어요

이건 폰 화면에서 드래그해서 직접 대상을 설정하거나, 화면 안에서 가운데에 있는 포인트 안에 대상을 두고

손잡이 부분에 트리거 라는 버튼을 한 번 누르면 포커스가 맞춰져요 그래서 따라가며 촬영할 수 있어요.

다만 저처럼 강아지 영상을 찍으면 강아지가 움직이는 속도를 못 쫓아가서 포커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어요 ㅠㅠ

사실 이건 대상에 따라서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손잡이 부분에 조작 버튼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1, 전원버튼

2, 촬영버튼

3, 조이스틱(방향조정)

4, 트리거

5, 줌 슬라이더

 

각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 정리를 할게요.

 

1, 전원버튼

-1번 누르면 베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음.

-길게 누르고 있으면 기기를 켜고/끌 수 있음.

(기기 on: 기기가 꺼진 상태에서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기기 off: 신호음이 삑-삐빅 소리가 납니다.)

-기기가 켜진 상태에서 전원버튼 1번 누르면 사진/동영상 모드 전환할 수 있음.

-기기가 켜진 상태에서 전원버튼 2번 누르면 폰을 가로/세로 모드로 전환할 수 있음

-기기가 켜진 상태에서 신호음 삑 소리가 날 때까지 전원버튼 누르고 있다가 떼면

대기모드가 됩니다. (대기모드 on/off 둘다 동일합니다.)

 

 

2, 촬영버튼

-한 번 누르면 사진/동영상 촬영

-길게 누르면 연사모드(사진모드에서만 해당됩니다.)

 

3, 조이스틱(방향조정)

-촬영하는 방향을 조정합니다.

(위,아래:틸트 / 좌,우: 팬 )

 

4,트리거

-길게 누르고 있으면  LOCK, 잠금 모드가 됩니다.(버튼을 놓으면 해제됩니다.)

-1번 누르면 Active Track 모드 시작/해제 됩니다.

(화면 속 중앙 포인트에 대상을 맞춘 후 눌러야 합니다.)

-2번 누르면 수평을 맞춥니다.

-3번 누르면 전/후면 카메라 전환 합니다.

-한번 눌렀다가 길게 누르면 스포츠 모드가 됩니다. 

(참고로 트리거를 놓으면 스포츠모드는 해제 됩니다.)

 

5, 줌 슬라이더

-T와 W 로 되어 있습니다. T는 확대, W는 축소 기능을 담당합니다.

 

 


DJI MIMO앱

MIMO 라는 앱은 DJI OM4 를 사용할 때 쓰는 앱입니다.

이 앱을 통해서 정말 다양한 촬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촬영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살짝 부족하다 싶은 기능일 수 있지만

저처럼 일반인의 경우라면 굉장히 기능이 많다~ 라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냥 가볍게 우리 강아지 여름이를 촬영하는 목적으로 구매해서

특별히 많은 기능을 쓰고 있진 않습니만 기능을 더 익혀서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촬영하려 합니다. ㅎㅎ

 

우선 MIMO라는 앱에 정말 많은 기능이 있는데

제가 모든 기능을 다 설명하긴 어렵고요, 제가 알고 있는 기능을 말씀드리면

 

1, Active Track

-이 기능은 대상을 쫓아가면서 촬영하는 기능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하나의 피사체를 포커스 잡으면 기기가 알아서 그 대상을 쫓아가며 촬영합니다.

단 너무 빨리 움직이면 포커스가 해제될 수 있어요 ㅎㅎㅎ

 

 

2, 돌리줌(in/out)

-이걸 어떻게 설명드려야 하나 고민을 좀 했는데요 촬영하는 대상과, 배경이 분리가 돼서 촬영되는 기능이에요.

참고로 Active Track 기능을 활용해서 촬영하면 굉장히 좋은 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저는 이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약간 매끄럽게 촬영하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

 

 

3, 슬로우 모션

-이건 말 그대로에요 정상속도로 촬영이 되고, 결과물은 슬로우모션으로 제작이 되어있는 기능이에요.

 

4, 파노라마

-파노라마는 3가지 버젼이 있어요

3*3: 정면을 기준으로 9개의 칸을 나눠서 하나하나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촬영을 합니다.

그리고 9장의 사진을 한 장의 사진으로 보여줘요.

 

240도: 이건 좌측에서 부터 우측으로 움직이면서 촬영하는 파노라마 촬영기법이에요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촬영을 하는데요. 부분마다 멈춰서 사진 찍는 방식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움직이며 촬영해요

 

Clone Me: 이건 240도 촬영과 비슷한데요 좌측에서 우측으로 움직이는데 3분할로 촬영하고

1구간마다 5초의 타이머가 주어져요. 그래서 이걸 이용해서 분신술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ㅎㅎㅎ

 

5, 스핀샷

-스핀샷은 따로 설정하는 곳에서 설정을 해야 촬영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당연히 짐벌과 폰이 연결 및 장착이 되어 있어야 하구요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팔로우 모드 여기서 설정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스핀샷은 정말 좋은데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어요  한 방향으로 360도 쭉 돌아가지 않아요

중간에 돌아가다가 멈춰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ㅠㅠ

 

6,타임랩스

-이건 슬로우모션과 반대로 촬영을 하면 빠른 속도로 재생이 되는 영상으로 제작되는 기능이에요.

 

7,하이퍼 랩스

-타입랩스와 비슷한듯한 기능인데 좀 차이점이 있는 기능입니다.(저도 잘 몰라서 찾아봤어요 ^^;;)

우선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타임랩스는 한 곳에 고정되어 있고, 시간의 변화를 기록한 촬영기법 이라고 한다면

하이퍼랩스는 공간과 시간의 변화를 모두 기록하는 거라고 합니다.

 

말로 표현하면 잘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이건 제가 이해하기 좋은 유튜브 영상 링크 공유할게요

youtu.be/BTud0IGAVgs

8, 스토리 모드

-이거는 앱에 보면 커러풀한 글씨로 STORY 라고 적혀있는 게 있어요~ 

화면 아래에 보면 파노라마 동영상 사진 선택하는 부분에서 맨 우측에 있는 기능입니다.

자동으로 어려가지 버젼이 있는데 각 버젼마다 음악이 있고, 촬영하는 방식이 있어요

4컷으로 나눠서 찍는데 전 아직 활용을 잘 못하고 있지만 근사한 아이디어랑 기능이

합쳐지면 저는 충분히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렇게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봤는데요. 우선 제 생각에 대해서 몇 가지 더 글을 적자면

우선 제품 박스안에 있는 가이드북 설명서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초보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기능이 다양하기도

하고 기기를 다루는 부분에 대해서 꽤 연습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짐벌을 썼을 때

적응이 안 돼서 좀 해맸어요 ㅋㅋㅋㅋ 그러니 이 제품을 구매하실 분들은 제품을 구매하신다면

꼭 설명서도 보시고, 유튜브에 영상 많이 있으니까 찾아서 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별점 5개 중 4.5개 입니다.

 

우선 가격에 대해 고민을 좀 했는데 17만원이 좀 넘습니다.

초보자 기준에서 첫 짐벌로 사기에 솔직히 좀 부담이 되는 가격이긴 합니다.

드론을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짐벌이기 때문에 제품은 정말 우수합니다.

그건 정말 인정하고, 구성품도 적절하게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본다면 17만 원 이라는 가격이 절대 과한 금액은 아닙니다만

초보자의 기준에선 뭐랄까요 좀 과한 스펙의 짐벌이고, 가격도 시작하는 사람의 기준에선

다소 좀 비싼 부분은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제품의 기능과 앱에 대한 부분인데 

이건 정말 너무 훌륭합니다. 아무래도 짐벌이기 때문에 직접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것보다

훨씬 부드럽게 촬영할 수 있고, 전용앱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기능 중 어떤 건 정말 너무 좋다 싶은데 어떤 건 아 이건 좀

아쉽네 싶은 기능이 있어요. 또 초보자의 기준에서 조작이 아주 어려운 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조작이 살짝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선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성품은 제가 느끼기에 부족함 없이 잘 담아줬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ㅎ

솔직히 오... 이거 정말 신경 많이 썼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구성품은 정말 좋습니다.

 

또 휴대성도 좋다고 생각해요

짐벌의 손잡에 아래에 끈을 매달아서 손목에 걸고 다닐 수 있기도 하고, 전용 파우치도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DJI OM4 에 대한 글은 여기서 마칠게요

오늘도 제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제 블로그 많이 방문해주세요

그리고 여름이네 유튜브도 많이 구독,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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