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인적인 28

이제부터 계획대로 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부터 계획대로 살기로 맘을 먹었어요!!! 사실 올해 초에는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대로 일상을 보내면서 지냈어요 근데 이게 하루 안 하니까 점점 와르르 무너진 느낌??? 뭔가 내공이 쌓이지 않아서 쉽게 무너진 거 같아요ㅠㅠ 저는 영어공부도 하고 연기를 하는 사람이라서 연기 활동은 지금 당장 못해도 기본적인 연습은 해야하기 때문에 그런 연습도 매일 해줘야 해요 운동도 하구요 네 뭐... 암튼 이런 것들을 이제 계획 세워서 열심히 하려고 해요 일단 제가 제일 열심히 하고 싶은 건 바로 영어 공부에요 !!! 원래 야나두로 영어 회화 배우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거든요 다만 하다가 중간에 안 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놨는데 이제부터 저는 다른 거 없어요 그저 외국인과 말을 하기 위해서 말을 할..

개인적인 2020.11.03

피부과 3회차

제가 드디어 오늘 피부과 관리 받으러 다녀왔어요 ㅎㅎ 제가 이런 거 다니는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아쉬운 건 관리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어요 물론 특별히 하는 건 없지만요 ㅋㅋㅋㅋ 지금 이게 받고 난 후에 사진인데 관리 전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때는 진짜 뭐.... 그랬어요 근데 지금 많이 나아진거에요 ㅋㅋㅋㅋ (진짜...) 근데 사진으로 보니 좋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일단 저는 피지 녹이는 레이저랑 모공스케일링 그렇게 두 종류를 받고 있어요 솔직히 레이저가 제일 받기 힘들어요 뜨겁거든요 ㅠㅠ 그래도 다른 건 정말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오늘은 또 관리 해주시는 분이 엄청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다음주에는 제가 곧 방송국에 취직을 할 수도 있어서 입원해서 시..

개인적인 2020.10.29

기분 좋은 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실 전에 부산 이젠 다신 안 간다고 했지만 ㅋㅋㅋ 마지막이고 낸 돈도 아깝고... 그래서 마지막 한 번 남은 거 그냥 다녀오기로 했어요 제가 오늘은 많이 피곤했나봐요 아니면 차가 우등 이라서 그런지 원래 차에서 잘 못 자는데 오늘은 차에서 아주 꿀잠을 잤네요 ㅋㅋㅋㅋㅋㅋ 도착해서 눈을 제대로 못 뜰 정도니 네... 잘 잤어요 ㅋㅋㅋㅋ 암튼 전 오늘도 평소처럼 치료를 받았어요 너무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요 마지막이라 그런지 지겹고 힘들기만한 치료는 그저 아프고 지루해서 얼른 끝나면 좋겠다 이 생각만 들게 했어요 그래도... 마지막이라 진짜 최선을 다해서 아픈 거 꾹 참고 지시를 따랐어요 그래도 뭐 그렇게 대단한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그리고 저는 이제 부산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

개인적인 2020.10.28

오늘 심장 때문에 병원 다녀왔어요

오늘은 제가 심장 문제 때문에 시술을 받을 생각으로 병원에 상담을 하러 다녀왔어요~ 8월에 일이 생기고 인공심장박동기 기계 없이 1년하고 2개월이 됐어요 그동안 저는 많이 힘들었어요 심장이 느린데 맥박은 세게 뛰니까 적응도 안 되고, 숨도 금방 차고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힘들고 아무튼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나름대로 알아보고 먹는 식품이 있어요 그게 뭐라고 말은 못 하지만 그게 많이 도움이 돼서 지금까지 기계 안 달고 잘 버텨낸 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일을 해야 하고, 운동도 하고, 돈도 벌려고 하면 심장이 기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제는 좀 제대로 생활을 하고 싶어서 기계를 달기로 맘을 먹었어요 그리고 오후에 저는 병원을 찾아갔어요 가서 우선 심전도랑 엑스레이를 검사했고 대기했다가 선생님을 만났..

개인적인 2020.10.27

오늘 몸상태 별로...

오늘은 제 몸 상태가 영 별로네요 ㅠㅠ 아침에 일어날 때 좀 힘들더라구요...(?) 뭐 아무튼... 오늘 코가 간지러워서 재채기를 했는데 콧물도 좀 나고 아무튼 좀 단순히 코가 간지러운 정도는 아닌 거 같고 그렇다고 엄청 재채기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니에요 열도 없구요 몸에 기운 빠지는 것도 아니고 다만 머리가 사알짝 무거운 듯한??? (원래 무겁기도 해요...) 네 뭐 이정도에여 ㅠㅠㅠ 일단 내일까지 지켜보고 상태가 영 안 좋으면 그냥 바로 검사 진행하려 합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ㅠㅠㅠ 오늘은 특별한 게시글을 적지 못해서 아쉽네요 암튼 몸조리 하고 더 좋은 글 작성할게요!!

개인적인 2020.10.26

오늘 부산 다녀왔어요

오늘도 저는 치료를 위해서 부산을 갔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그쵸? ㅋㅋㅋ 우선 제가 1시까지 가야해서 아침일찍 움직였어요 8:30분에 차를 탔습니다 도착하면 11:30~12:00 정도 돼요 ㅋㅋㅋㅋ 근데 정말 부산까지 너무 멀어요... 요즘 코로나 땜에 버스에서 마스크까지 쓰고 있어야 하잖아요... 사실 그냥 가도 너무 지루한데 마스크까지 쓰고 있으니 너무 지루하고 힘들었어요... 정말 놀러 가는 거 아니면 별로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ㅠㅠ 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오늘 치료를 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치료법이라고 하는 게 알려지지도 않았고 뭐 그건 중요치 않지만 일단 빠르게 치료되는 게 아니고 확실치도 않고 심지어 돈을 벌고 있는 게 아니라서 부산까지 다니면서 치료비를..

개인적인 2020.10.25

원주 피부과 다녀옴

오늘 저는 원주에 한 피부과를 다녀왔어요. 평소에 저는 모공이 크고, 피지도 너무 많고 피부 탄력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 느낌이라서 좀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ㅠㅠ 물론 엄청 심각한 상태의 피부는 아니지만... 아무튼 저는 일단 피부가 정확하게 어떤 타입인지 어떤 상태인지를 잘 몰라요 그냥 내가 지성이다 이 정도만 알지... 그래서 여기저기 전화해봤어요 혹시 피부타입 검사하는 기계가 있나요? 거의 다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우연히 한 블로그를 봤는데 원주에서 피부타입을 검사하는 기계가 있어서 그 기계로 본인의 피부상태 타입을 알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오호... 굉장히 솔깃했어요... 원주 무실동에 있는 피부과인데 정확히 제가 그 피부과랑 얘기가 돼서 홍보글을 작성하는 게 아니라서 피부과의 상호명을 공개..

개인적인 2020.10.16

오늘은 부산

제가 오늘은 몸이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치료 받으러 원주에서 먼 부산까지 왔습니다 ㅎㅎㅎ3시 50분에 치료 마치고 40분 정도 지하철을 탔고 터미널 도착해서 이제 집 가는 버스를 탔어요 ㅋㅋㅋㅋ 아... 언제 집 도착하려나....? ㅠㅠㅠㅠ 얼른 집에 도착해서 우리 여름이 보고 싶네요 i’m 여름이 밖에 모르는 바보🤪🤪🤪 제가 앞으로 치료 때문에 주 1회는 부산까지 다녀야 하는데 왕복만 8시간 넘게 걸리니까... 너무너무 지치네요 ㅠㅠ 사실 심장이 지금 많이 안 좋거든요 제가 원래 부정맥이 있어서 시술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좀 일이 터지는 바람에 지금 심장이 많이 안 좋아요 그런데 여기저기 알아 보던 중에 부산에서 어떤 분이 저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그런 치료법이 있다고 해서 다니는 중이..

개인적인 2020.10.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