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몸이 아픈 환자입니다... 어릴 때 신장이 안 좋았던 게 나빠져서 이식도 했고 작년엔 심장 부정맥 때문에 시술 하다가 의료사고... 그런 상태의 사람이에요 ㅠㅠ 그래서 저는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니는데 마침 오늘 병원에 가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병원 가서 피,소변 검사를 하고 결과를 들었는데 수치가 꽤 많이 올랐어요 저번에는 수치가 지금까지 나온 수치 중에서 제일 많이 떨어져서 엄청 좋았는데 이번엔 제가 너무 생활을 엉망으로 해서 그런지 ㅠㅠ 많이 올랐네요 다시 그래서 건강에 신경을 더 쓸 예정입니다 다이어트도 하고 식이요법도 무지무지 신경쓰고요 ㅠㅠㅠ 그리고 병원에 다녀와서 잠시 낮잠을 자고 오후에 우리 여름이 산책을 다녀왔어요!!! 오늘도 낮에 산책을 시켜주니 잘 하더라구요 물론 어제에 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