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서울 부산 시장선거

여름이 견주 2021. 4. 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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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이슈거리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오늘 다룰 주제는 물론 지난 일이긴 하지만

서울과 부산 시장 선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또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글을 적으려 합니다.

 

목차

1, 서울, 부산 시장 선거를 하게 된 이유.

2, 시장 선거 결과

3, 글을 마치며


1, 서울, 부산 시장 선거를 하게 된 이유.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 이 선거가 왜?? 시작되었는지

분명 많은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이 선거가 벌어졌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아직도 현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좀 정신차리라는 의미로

글을 적으려 합니다.

 

제 글을 맘에 안드는 사람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그냥 글을 안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선거가 왜 시작되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전 부산시장 오거돈의 성추행 사건입니다.

우선 전 부산시장 오거돈은 성추행 인정하지만 기억이 안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박원순 전 시장은 현재 고인이 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제보를 했고 사건이 알려지자 박원순은 자살을 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서울과 부산 대 도시 2곳의 시장이 공석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시장 선거를 하게된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어이가 없는것은 문제의 두 전 시장 오거돈과 박원순의 당은

더불어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은 스스로의 잘못으로 재보궐 선거가 치뤄지면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민주당 소속 전 시장들이

성범죄를 저질렀는데 후보를 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재인이 당 대표시절이 이런 발언을 했었습니다.

당시 고성의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를 했는데 이때 문재인은 

당시 새누리당 사람 때문에 선거를 하는데 또 후보를 내놓고 표달라고 한다며

비판을 했습니다. 물론 이 말은 너무도 맞는 말이고 당연히 비판해야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왜 민주당 사람들이 잘못했는데 민주당은 왜 후보를 내놓은 것일까요?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내용을 당헌에 넣고서 말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연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그건 민주당이 깊이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 전 시장 중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성추행을 인정하는데 기억은 안난다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시장직에서 물러나며 사과는 했습니다.

그런데 박원순 전 시장은 피해자가 성추행을 제보하겠다고 하니 자살을 택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피해자는 피해는 받았지만 사과는 받지 못했고, 

가해자로 지목된 박원순은 피해자는 만들었지만 사과는 하지 않았고, 해명도 하지 않고

자살을 택했습니다. 이런 행위는 비겁하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원순이 깨끗하다면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당당했을 것인데 자살을 택했으니 많은 사람들은 박원순이 죄를 저질렀다고 밖에 볼 수 없죠.

 

그런데 이 비겁한 박원순을 위해서 장례식을 해줍니다. 민주당에서요.

그리고 정작 피해자에겐 피해호소인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게 맞는 것일까요? 

 

이번 사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과 아직도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부디 색안경끼지 말고 나는 콘크리트 지지층이야 절대 흔들리지 않아라면서 

무조건 무시하지 말고 현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생각해보고

지금의 민주당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고도 지지를 굳이 하겠다면 그 뜻은 존중하겠습니다.


2, 시장 선거 결과

 

-서울 시장 후보

 

 

여기까지 서울 시장 선거에 참가한 후보입니다.

 

 

-부산 시장 후보

여기까지 부산 시장 선거 후보입니다.

 

우선 서울과 부산 모두 기호 1번과 2번이 맞붙는 상황을 보여줬습니다.

쉽게 말하면 여당(민주당)과 야당(국민의 힘)의 대결인 셈이죠.

 

그런데 이미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민주당 때문에 이번 선거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후보를 내놓으면 안되는 상황임에도 후보를 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민주당의 완패를 예상했고, 선거로 민심을 보여주겠다는 말도 많았습니다.

 

저는 물론 서울이나 부산의 시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선거 결과가 너무 궁금했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결과를 보니까

역시 국민의 힘이 민주당 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서울 선거 결과

거의 비율로 따지면 6:4 정도의 비율로 오세훈 후보가 당선이 됐습니다.

 

부산 선거 결과

부산도 서울처럼 비율로 따지면 6:4 정도로 박형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훨씬 더 많은 표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서 국민들이 현정부에게 얼마나 깊은 빡침이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 


3, 글을 마치며

이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좀 적으려 합니다.

저는 우선 대선 때 민주당도 당시 자유한국당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문재인은 뽑지 않았다는 말인데요.

 

솔직히 문재인 뽑힌거 별로 반갑지 않았지만 일단 뽑혔고,

많은 국민들이 괜히 뽑진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죠.

사실 당시 정치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도 물론 잘 모르지만 그때는 정치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잘하겠지 생각하고 지지해주지 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제가 느끼기에 잘하는 거 같네 싶었어요.

특별하게 제가 뉴스를 챙겨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긴했지만요.

 

그런데 제가 민주당이 문제가 심각한 걸 느끼게 된 계기가

민식이 법 때문입니다. 당시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런 어이없는 법을 통과시켰다는 게 저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민식이의 죽음은 정말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런 죽음이 다시는 생기지 않게 법안을 만드는 것도 찬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민식이 법처럼 말도 안되는 법을 찬성하는 건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이런 법을 민주당에서 180석으로 통과시키다니 저는 그 부분에서 너무 어이없어서실망감을 느꼈고,

부동산을 건드린 부분도 정말 문제였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동산의 경우는 시장의 흐름에 맡겨야한다.

이걸 누가 어떻게 하려고 건드린다면 그로부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정말 간단하게 생각하면 부동산 자산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거에 대해서 규제를 어쩐다 합니다. 

자산을 가진 사람은 그럼 눈 뜨고 당할까요?

절대 아니죠.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미리 조치를 합니다. 

이건 정말 지극히 당연한 일이에요. 그리고 투기와 투자어떻게 구분할 겁니까?

그거 쉽게 구분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봅니다.

몇십번을 실패하고도 인정 안하다가 지지율이 바닥을 향해 가니까..

상황을 그제서야 인지했는지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했죠?

 

근데 팩트를 말하자면 민주당 의원들 이미 늦었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사회주의 사상을 가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지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공산당이면 이런 말을 못해"라고요.

당연하죠 지금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지 공산국가가 아니니까요.

그런데 점점 공산당화를 만들려는 노력이 보여지니까 문제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이번에 박영선이 후보때 편의점 알바의 고충을 듣고 뭐라고 했습니까?

점주에게 무인 판매기를 권유했죠?ㅋㅋㅋㅋㅋ

기가막혔습니다. 그리고 한다는 변명이 더 웃겼는데 그 내용 중에서 

박영선이 사회주의 사상을 가졌구나 생각했습니다.

무인 판매기의 매출을 가지고 왜 알바 월급을 더 올려주는지

저는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되나?싶었습니다.

이게 바로 사회주의 사상이 아니면 가능할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굳이 공산당화 되어서 국가의 격이 떨어지는 꼴은 절대 못보겠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공산당 사상을 가진 민주당을 도저히 지지할 수가 없습니다.

나라 빚도 이번에 문재인 때문에 엄청 늘었습니다.

지금의 상황 문재인정부 절대 해결 못합니다. 

정권을 이어가면 갈수록 더더욱 해결하기 어려워질 지경이 되겠죠.

 

그냥 개인적으로 문재인정권이 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뉴스 볼 때마다 정말 짜증만나고, 열받습니다.

그래도 시장 선거를 통해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의 몰락 가능성이 보여서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럼 전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강하게 제 생각을 피력한 거 같네요 ㅎ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제가 글을 적었는데 방문해주셔서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정치에 대한 생각일 뿐이니

읽고 맘에 안드시면 그냥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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