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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를 살해한 범인 김태현

여름이 견주 2021. 4. 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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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또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그래도 오늘 주말이니까 다들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이슈는 얼마전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

세 모녀를 살해한 96년생 김태현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고 왜 살해를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세 모녀를 살해한 살인자 김태현


목차

1, 어떤 일이 있었는가?

2,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가?

3, 글을 마치며

 


1, 어떤 일이 있었는가?

 

- 김태현은 이번에 피해자인 세 모녀 중 큰 딸과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합니다.

큰 딸을 A씨라고 칭하겠습니다. 처음에는 게임에서 알게 되어 대화를 주고 받았고, 점점 카톡과

보이스톡을 이용해서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초에 처음으로 만나서 PC방에서 게임을 즐겼다고 합니다.

첫 만남에서는 그냥 무난하게 만나서 놀았을 뿐 별일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주번 정도 오프라인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만난 날은 

1월 23일 이라고 합니다. A씨 그리고 김태현과 그의 지인등 총 4명이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A씨와 김태현이 말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24일에 A씨는 김태현에게 찾아오거나 연락하지 말라며 할 얘기 없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김태현을 차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태현은 그날(24일) 저녁까지 A씨가 돌아오길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공중전화와 지인을 통해 문자메세지를 보내며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그래도 A씨가 자신을 피하니까 화가나고, 배신감을 느껴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살해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2,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가?

- 김태현은 이번에 꽤 계획적인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가 어떻게 범행을 저질렀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김태현은 A씨에게 화가나고 배신감을 느껴서 살해를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그의 진술과 검색 기록 등의 정황을 보면 살해 결심을 굳힌 건 사건 발생당일에서

1주일 전 정도로 파악됩니다.

 

우선 김태현은 원래 A씨와 하던 게임에서 닉네임을 바꿔서 다른 사람으로 위장해서

A씨에게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게임을 하면서 A씨가 3월 23일에 근무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태현은 범행 계획을 세우고 사건 당일에 A씨의 집으로 가기 전 근처 PC방에

들른 것으로 확인됩니다. 김태현은 그 PC방에서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

예를들면 사람을 빨리 죽이는 방법, 급소 등을 검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PC방에서 나와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절취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흉기를 챙긴 김태현은 A씨 집으로 찾아갔고, 퀵서비스 기사라고 속였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 김태현은 A씨의 여동생이 문을 열자 집 안으로 들어가서 A씨의 여동생을

살해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A씨와 A씨의 어머니를 차례대로 살해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에 소란을 느낀 이웃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A씨의 집은 복도식 아파트 구조로

되어있었는데 이웃은 복도식 아파트에서 흔히 일어나는 소란 정도로 생각해서 딱히

신고를 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 살인자인 김태현은 싸이코패스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또한 이런 범죄를 저지른 김태현에게 과연 법원에선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것도 굉장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3, 글을 마치며

- 정말 너무 끔찍하고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일인데... 싸이코 하나 때문에

괜한 사람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다니 이런 소식을 보면 참 화가나네요.

이런 일은 법원에서 정말 판결을 잘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이 이번에 정말 사죄하고 반성하는 맘을 가졌는지 모르겠는데

기자들 앞에서 무릅을 꿇으며 했던 발언들 그리고 마스크를 벗으며

얼굴을 공개한 행위들을 보면 다른 뻔뻔한 범죄자에 비해서 

진짜 반성을 하긴 하는구나?라고 보여는 집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사람은 이미 살인을 했고,

이유도 정말 정상적인 사람이 보면 너무 어이없는 일로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절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김태현에 대해서 법원이 잘 판결을 내리길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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